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Force 20/집단 고장 사태 (문단 편집) === 개요 === 2018년 10월부터 2019년이 되어서까지 수많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 본인의 2080ti가 게임 도중 완전히 먹통이 되어 고장났다거나 블루스크린, 블랙스크린, 게임 멈춤, [[냉납]]처럼 보이는 화면 반점 현상 등을 겪으며 이상 증세를 보인다는 호소글이 연쇄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해당 증세는 대부분이 파운더스 에디션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 파운더스 에디션은 100% 엔비디아에서 직접 디자인해 제작해 판매하는 '''말하자면 레퍼런스이자 시그니쳐 모델''' 수준으로 엔비디아가 직접 보증하는 제품이다.] [[ASUS]], [[GIGABYTE]], [[Micro-Star International|MSI]] 등의 메이저 제조 업체에서 나온 비레퍼런스 모델에서도 동일한 증세를 보이고 있고, 일부 2080 및 2070 카드에서도 비슷한 증세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2019년 4월까지도 이렇다할 근본 원인에 대한 해명이나 명확한 분석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추측만이 오갈 뿐이다. 2019년이 되면서 RTX 2070/2080/2080 Ti 출시 초기 같이 높은 빈도로 사망증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불량품은 발견되고 있다. 특히 메인스트림 라인업인 2060 출시 이후 판매 대수가 많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량 빈도는 이전보다 확실히 낮아졌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불량의 근본 원인에 대한 해명이나 명확한 분석을 제조사 측에서 내놓지 않은 것이다. 아직도 각 커뮤니티마다 동일 증상의 사망 인증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에서 엔비디아가 사망 이슈를 어물쩡 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2천번대는 불안해서 못 사겠다는 의견들이 자주 올라오며 거의 대세가 된 상황.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퀘이사존의 국내 그래픽카드 유통사들 인터뷰에 따르면, 2019년 3월 기준으로 2019년 들어서 판매된 2000번대 제품들 기준으로는 특별히 불량률이 높다거나 하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나 불량 이슈에 대한 소극적이고 부적절한 대응 때문에 엔비디아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제대로 잃게 되고 말았다. 시장에 충분히 퍼진 뒤 수 년간 장기적으로 두고 봐야 하겠지만, 20번대 카드가 널리 보급되고 사용 기간이 길어질 시점에서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지, 계속 고장이 줄줄이 터져나가면서 제 2의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나 [[BMW 차량 연쇄 화재 사고|BMW 연쇄 화재 사태]]가 될 지[* 진짜 예시의 사례들처럼 2000번대 카드의 기초설계 자체 문제일 경우 개선판이나 문제점이 없고 성능도 높은 3000번대 카드가 나오는 순간 이슈가 많았던 동 라인업의 제품들은 사실상 버린 자식이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물론, 그 정도로 문제가 커지게 된다면 상술한 링크의 사건들처럼 리콜 절차를 밟게 되겠지만, 엔비디아가 설계결함을 인정하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일 것이다.] 두고 볼 가능성까지 제기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RTX 시리즈의 고장률이 감소하여 그만큼 사건이 더이상 커지진 않았다. 사실상 해프닝으로 끝날 예정인 듯하다. 아무리 커뮤니티에서 몇 개로 RTX ON이라고 놀려도 판매사에서 밝힌 내용은 기존 불량률과 차이가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